많은 분들이 오래 전부터 다양한 부업 활동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디지털 노마드가 각광받으면서 진입이 쉬운 블로그를 이용하여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을 받으시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중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로 월급 외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할 수 있는 블로그는 티스토리 외에도 워드프레스 등 몇가지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티스토리 혹은 워드프레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워드프레스는 기초적인 코딩이나 웹디자인의 지식이 없다면 진입장벽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아서, 대부분 기초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 중,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 블로그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애드고시?
블로그를 이용한 부업을 한번이라도 검색해보신 분이라면 ‘애드고시’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고시라는 말을 붙일 정도로 쉽지 않다는 거겠죠.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포스팅은 몇개를 해야 하고, 글자 수와 이미지 수, 블로그 세팅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시도하고 있고, 또 그것을 이용해서 많은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역시 오랜 시간걸려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굉장히 어려웠고, 거절되는 사유에 대해서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아마 현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애드센스 승인이 쉽지 않은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 승인 신청한 뒤에 거절 메일 받았을 때, 거절 사유 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정리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만 해도 될까?
첫 시작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한 애드센스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로 포스팅을 이어갔고, 적지 않은 기간이 걸려서 하루수익 1불에서 10불이 되었을 때, 엄청나게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검색 노출이 메인이다 보니, 다음에서 제재를 받게 되면 그 다음에 다시 시작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저품질 혹은 펍벤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
네이버 블로그도 네이버 애드 포스트를 이용하지만, 저품질이 되면 네이버에서 검색 노출이 되지 않아서 수익이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티스토리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미 이런 경험을 많이 겪었던 고수분들은 티스토리도 구글SEO를 해야 한다거나, 워드프레스로 전향을 해야 한다고 많이 조언해주고 계신데요.
본인의 선택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어떤 것을 하던지, 꾸준함과 노력이 가미된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정답은 없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이것을 통한 수익 창출로 부업을 하려면, 결국 블로그 혹은 유튜브를 해야 하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어떤 콘텐츠를 이용하던지 꾸준한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유튜브 등 애드센스를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어떤 것을 사용하더라도 자신이 얼마나 집중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지고, 삶이 변화할 것입니다.
다시 보니 선녀 같다
1993년작 홍콩 영화인 당백호점추향 – 주성치
티스토리가 저품질이나 펍벤때문에 힘들다, 어렵다 라고 해도 다시 보면 선녀같을 수 있습니다. 이미 구축되어 있는 시스템의 강점을 절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투자해야 하는 비용이 없으며, 본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부업입니다. 수익에 대한 지속이 가능하고, 파이프라인을 확장할 수 도 있습니다. 또 가족과 함께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도 있죠.
그렇다보니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굉장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마치며
현재 구글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하여 수익 활동을 하고 계신데, 저품질로 잠시 주춤하고 계시다면,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만 하고 원래 생활로 돌아갈 것인지, 좀 더 공격적으로 적극적으로 임해서 꿈꾸던 생활을 할 것인지. 정말 부업으로서 의미가 없는 것인지 말이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