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를 타기 위해서는 물을 끓여야 합니다. 하지만 온도를 맞춰야 하고, 빨리 끓지 않아서 쉽지 않은데요. 요즘은 육아아이템으로 분유포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 커피포트와는 다르게, 온도를 맞춰서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릴리브 분유포트는 국민분유포트라고 부를 정도로 없으면 안되는 육아템입니다.
릴리브 분유포트는 온도 유지부터 원하는 용량으로 맞춰서 출수가 되기 때문에, 자다깨서 분유를 탈 때도 어렵지 않게 바로 분유를 탈 수 있습니다. 저도 역시 릴리브 분유포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비교해보고 결정한 만큼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릴리브 분유포트 추천과 함께, 같이 비교했었던 다른 분유포트 3가지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분유포트가 필요한 이유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분유를 타서 먹여야 하는데 분유타는 횟수가 1년 평균 1,000회가 넘는다고 합니다. 아이에게는 주식이기 때문에, 자주 타줘야하는만큼 이것을 도와줄 수 있는 육아템이 있다면 굉장히 좋습니다.
분유를 타기 위해서 물을 끓이고, 아이가 먹기 적당한 온도까지 식혀서 분유를 타야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매일 분유를 먹일때마다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피포트처럼 생긴 분유포트가 출시되어, 온도를 적절한 상태로 유지시켜줘서 좋았으나, 주전자 모양으로 계속 손으로 들고 물을 따라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버전으로 출시된 것이 바로 정수기 스타일로, 릴리브 분유포트가 그렇습니다. 온도 조절은 물론 출수량까지 조절이 되면서 세척과 관리가 편리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사용하기 쉽고 편한 릴리브 분유포트를 구매했습니다.
릴리브 분유포트 선택
릴리브 분유포트는 조작이 매우 간편하고, 세척과 관리가 쉬워서 좋은 제품입니다. 입구가 넓고 내부 수조는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서 세척이 쉽고, 물이 배출되는 곳에 젖병을 두고, 버튼만 누르면 설정한 만큼 물이 나옵니다.
또한 물을 100도로 5분간 끓여서 물에 포함된 불필요한 성분을 날려주고, 빠르게 적당한 온도로 낮춰줍니다. 그리고 설정한 온도로 계속해서 유지가 되어 아이의 배앓이를 방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정수기 형태로 출수구가 바닥을 향해 있어서 먼지가 쌓일 걱정이 없고, 작고 가볍게 생겨서 여행을 가거나 부모님 댁에 갈때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일반 커피포트 형태의 분유포트는 포트와 전원선 등 모두 챙겨가야 해서 번거로울 수 있고, 유리제품은 휴대할 엄도도 나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서 릴리브 분유포트는 휴대성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릴리브 분유포트 추천
릴리브 분유포트는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손목을 지켜주는 원터치 자동출수
- 원하는 만큼 출수량 조절
- 의료등급 스테인리스 316
- 터치 하나로 자동세척 가능
- 최대 4배 빠른 쿨링팬 적용
- 밤낮없이 언제든 준비되는 온도 유지 영구보온
- 제품 배치를 위한 2m 전원선
- 평균 2일 사용 가능한 1.5L 대용량 수조
- 38~100℃ 보온되는 자유로운 온도조절
주전자 형태의 분유포트는 무겁기 때문에 젖병에 물을 따를 때 손목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정수기 형태인 릴리브 분유포트는 아이를 안고 한번만 터치하면, 한손으로도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테스트와 세계적인 식품 안전검사, 친환경 제품인증 등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고, 끓이고 살균하고 세척하는 것이 간편하며, 100도에서 끓인 물을 설정한 온도로 빠르게 식혀주는 쿨링팬으로 4배 더 빠르게 식혀줍니다. 그래서 적정 온도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주전자 형태는 출수구가 위로 향해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먼지 등 이물질이 쉽게 들어갈 수 있고, 유리 분유포트는 안전 문제로 사용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릴리브 분유포트는 위생적이고 안전합니다. 제품도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습니다. 터치 한번으로 자동세척이 되며, 열탕 소독이 가능해서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에서 안전검사를 통화하고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릴리브 분유포트는 사용법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다음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분유포트 추천 순위 BEST3
분유포트를 구매할 때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봤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제품도 있었으며,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각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셔도 좋겠습니다.
1. 보아르 더온리제로 스마트한 온도조절 3초 직수포
보아르 더온리제로 분유포트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외출이 잦은 부모님 또는 캠핑등을 자주 가는 부모님에게 좋은 분유포트입니다. 3초만에 가열되는 빠른 히팅으로 물온도를 빠르게 올려줍니다.
작지만 7단계 온도조절과 3단계 물 용량 조절이 가능한 기능으로, 간편하게 분유를 탈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면에서 굉장히 좋은 평을 받는 제품입니다.
분유 외에도, 가정집이나 사무실에서 차나 커피, 컵라면을 먹을 때도 유용하며 특히 캠핑갈 때 굉장히 좋다는 평이 많이 있습니다. 단, 유선제품이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전기 공급에 대한 제약이 있습니다.
물을 받는 높이는 직접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제품 자체가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너무 높은 물병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휴대성이 좋기 때문에 캠핑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 루미닉 자동출수형 스마트 온도조절 유리 분유포트
정수기 형태를 가진 루미닉 분유포트는 뚜껑을 덮어두고 사용하는 구조라서, 이물질이 유입될 걱정이 덜하며, 외부에 내열유리가 있어서 내부에 잔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분유를 만들 때 디스플레이와 출수 노즐 조명이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온도 유지 기능이 37~95℃까지 영구보온해주며, 출수량 설정과 염소 제거 기능이 있습니다.
초기 가열과 염소 소독, 이후 보온 유지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기능이 있어서 사용이 간편합니다. 정수기 형태이지만, 전원을 연결하는 포트가 있어서 세척은 간편하지만, 구성이 많고 무거워서 휴대하기 어려운 것이 단점입니다.
3. 대웅모닝컴 모닝쿡 가정용 보온포트
대웅모닝컴 보온포트는 물 용량이 최대 4.8L까지 가능한 대용량 포트입니다. 또한 물용량 표시기능이 있어서, 매번 잔수량을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파워 쿨링으로 100도까지 끓인 물을 빠르게 식힐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면부 LED조작패널이 직관적이고, 다이얼 조작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가볍고, 손잡이 홈이 있어서 이동이 간편합니다. 수조가 큰 만큼 캠핑갈때 가져가면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물받이가 일체형이라서,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고, 세척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수조가 큰 만큼, 소비전력이 1.2kW로 높기 때문에 계속해서 전원을 켜두고 사용하기에는 전기요금이 부담스럽다는 평도 있습니다.
마치며
분유포트는 육아를 하는 부모님에게는 필수 육아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을 끓이고, 다시 식혀서 분유를 타기 까지 굉장히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아기들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특히 새벽에 갑자기 분유를 타려면 여간 정신이 없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온도를 유지시켜주고, 원하는 물 용량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 분유포트가 좋습니다. 거기에 간편한 사용과 세척, 관리까지 가능하다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릴리브 분유포트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비교해보시고, 만족스러운 구매로 육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